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NC엔터테인먼트/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원인과 해결법 === 굳이 서술을 하지 않더라도, 한성호의 행적을 바라보면 운영 전체를 보더라도 문제는 심각하다. [[FTISLAND]]는 2009~10년부터, [[CNBLUE]]와 [[주니엘]], [[엔플라잉]]은 데뷔 전부터 많은 자작곡들을 써 왔다. 심지어 [[정용화]][* 그 외에도 아직 전면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준비된 이들 역시 존재한다.]는 앨범 프로듀싱까지 가능할 정도로 그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고, 아티스트 모두가 그것을 보여줘왔다. FT아일랜드 또한 5집 'I WILL' 앨범을 전면 본인들이 준비, 작업하며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 1순위가 되었다. 실제로 이들의 일본 앨범을 보면 모든 곡들이 반 이상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보인다. 그래서 한국에서 겉으로 보이는 아이돌 이미지가 아닌 숨겨진 명곡 수록곡들로 입덕하는 덕후들도 꽤 되는 편인데, 그런 일본 앨범을 보다가 한국 앨범을 보면 얘네가 같은 가수가 맞나 하는 자괴감이 심하게 든다. 작사 및 작곡을 하는 멤버들에 따르자면 곡을 만들 때 한국어 가사를 쓰고 역번안을 한다고 말한다. FNC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 멤버들의 자작곡을 박제시킨다. 앞으로는 또 다른 나라가 될 가능성이 있다. 요즘 나오는 모든 타이틀곡들은 한중일 앨범 동시 발매다. 여러 계약 문제로 번안조차 쉽게 할 수가 없어 이에 대한 이야기가 아티스트들 본인이든 팬들의 입이든 수없이 회자되었다. 수없는 항의 끝에 소속사에서 팬들 간 보듯 베스트 번안 앨범 한 장씩을 발매해주었지만, 베스트 앨범이래봤자 팬들이 아니면 잘 알지 못한다. 다행히 정규 앨범 한정으로 번안곡이 실릴 수 있을 것 같다. FT아일랜드 4, 5집에 번안곡들이 실림에 희망이 생겼고, 씨엔블루 2집에 번안곡이 실리며 확실해졌으나, 정규 앨범이라는 것은 언제 나올 지 확신이 서지 않는 앨범이기에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전 소속 가수인 [[주니엘]]을 보자면 인디즈 활동 당시에 낸 EP만 두 장, 니지이로 슈퍼노바[* 여성 보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한국으로 보자면 여성판 [[슈퍼스타K|슈스케]] 정도.] 우승 이후 메이저에 데뷔해 낸 싱글이 두 장, 그리고 정규 앨범이 한 장이다. 심지어 단 한 곡도 자작곡이 아닌 곡이 없다. 이에 반해 한국 데뷔 EP는 타이틀곡부터 자작곡이 아니다. 또한 연차가 상당히 쌓인 후에도 정규 앨범이 한 장도 없을 뿐더러 'Fall in L' 이후부터는 전 곡이 싱글 혹은 디지털 싱글이었다. 여러 수록곡들과 일본에서의 활동으로 출중한 곡 제작 능력이 입증되었는데도, 소속사가 직접 파준 무덤에 묻힌 [[주니엘]]에게 남은 것은 자신의 색깔이 전혀 묻어나지 않은 한국 타이틀곡들과 특유의 삽질 언플로 인한 아이유의 아류라는 이미지밖에 없었다. 2014년 들어 가수들의 일본 활동 비중이 줄었기 때문인지 국내 음반에서도 좋은 곡들을 여럿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에서는 1년에 한 번 정규를 낸다. 씨엔블루의 경우만 보아도 인디즈 정규 두 장+메이저 정규 네 장으로 총 여섯 장의 정규 앨범을 일본에서 발매했지만 한국에서는 단 두 장뿐이다. 게다가 가수들의 전곡 자작곡 앨범이 처음 나온 시기를 국가별로 비교하면 '정말 소중한 곡들을 일본에 박제했구나'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해외 진출 문제는 FNC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 기획사도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작업이기도 하고, 오히려 해외 진출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사실상 1군 취급도 못 받는 현재 상황만 놓고 본다면 그렇게 심각한 비판이 될 수 없다는 반론도 나온다.''' 이에 최근 들어서 정규 앨범을 낼 때 1년에 한 번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각지 언어로 내자는 의견이 서서히 나오는 편이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활동 시기나 영역이 길고 자유롭지 않기에 좋은 대안으로 생각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사실상 피드백이 된 상태다. 지금이야 FT아일랜드나 씨엔블루의 경우 전곡 자작곡 앨범을 내고 있다. FT아일랜드는 6년, 씨엔블루는 3년. 하지만 과거 한국 타이틀곡을 보면 한성호와 김도훈을 대표한 작곡진들이 만든 노래들이 많다. 씨엔블루는 '외럽직헤', 주니엘은 '일나귀연'이라고 불리우는 노래들. 상술했다시피 가수들이 곡을 못 쓰는 것도 아닌데 굳이 이들이 작곡을 도맡아 하는 것은 온전히 한성호의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결정의 한계는 쉽게 드러났다. 원인으로는, 한성호-김도훈 특유의 매너리즘이나 FNC의 삽질이 불러낸 언플도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한성호가 아티스트들을 아티스트가 아닌 ATM으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요에서 본 것처럼, FNC는 오병이어의 기적의 뜻을 가지고 있기와 동시에 데뷔한 세 밴드의 팀명 조화의 의미 역시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작곡진은 언제나 한결같다. 각기 다른 색깔을 내는 세 밴드 팀을 데뷔시켰는데 데뷔곡의 작곡진이 같다는 뜻은, 한성호가 이들을 진정한 밴드가 아닌 그저 ATM으로만 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제대로 된 방증이다. 더군다나 각 그룹의 처음 컨셉 지향성과 멤버들이 원하는 팀의 노선의 변화만 봐도 그것은 명백해진다. 더 갈 것도 없이 FT아일랜드의 정규 1집과 5집, 씨엔블루의 미니 1집과 정규 2집을 비교해서 들어보자. 그렇기에 아마 멤버들과 팬들의 생각이 뚜렷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멤버들이 아닌 이들의 이름이 작사 및 작곡 부분을 가득 채우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음악 외에도 FNC는 데뷔 초 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언플로 가수들 이미지를 떨어뜨린 전적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김설현|설현]]과 [[주니엘]]을 무리할 정도로 제2의 [[수지(1994)|수지]], [[아이유]]로 언플한다든가, [[CNBLUE]]가 본인 소속사 빚을 갚아줄 기미가 보이자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위해 소속사 차원에서 온갖 언플을 날려 죄 없는 아티스트만 욕을 먹게 한다든가. 이런 언플로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아직까지도 수많은 편견에 부딪히고 있는데, 단적인 예로 주니엘을 들자면 제1의 주니엘을 보여줘야 하는 시점에서 무리하게 아이유와 비교하면서 제2의 아이유[* 2013년 발매한 주니엘의 미니앨범 'fall in L'은 국민 여동생 이미지였던 아이유를 노골적으로 의식했으나 평도 흥행도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팬들이고 가수 본인이고 귀남을 매우 싫어한다. 이런 언플이 제일 극심했을 때가 2012년 아이유 스캔들이 터졌을 때였다. 언플과 시기가 무관하다고 보기 힘들었다. [[윤하]] 팬덤이 데뷔 초 아이유에게 그랬듯 어쩌면 주니엘에게 호의적일 수도 있던 아이유 팬덤을 등 돌리도록 만들었다.]로 이미지를 헛되게 소비한 결과, 연차가 꽤 쌓인 2016년, FNC를 나간 뒤에도 대중들은 아이유의 아류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씨엔블루 팬들에게 '외톨이야', 주니엘 팬들에게 '귀여운 남자'를 틀어주지 않는 것은 불문율이다. 또한 [[김설현|설현]]의 경우는 더 심한데, 2015년 수지의 열애설 및 [[도리화가(영화)|도리화가]]의 실패와 맞물려서 수지와 과도한 비교 및 수지를 넘어섰다는 기사를 굉장히 많이 냈었다. 정작 설현 또한 [[오렌지 마말레이드(드라마)|오렌지 마말레이드]] 실패 등 개별 활동으로 재미를 본 게 없었기 때문에 반감도 많이 키웠다. 거기다가 설현 개인 광고 수익이 300억이라는 홍보 기사도 많이 냈는데, 이에 네티즌들이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공시 자료를 살펴본 결과 FNC 소속 연예인들의 광고 매출을 다 합쳐야 39억이라는 것을 알아내면서 도리어 까일 거리만 제공한 꼴이 됐다. 그리고 이렇게 언론플레이로 축적된 반감은 2016년 5월 [[AOA(아이돌)/사건 사고|최악의 형태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정작 소속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낸 호사에 대해서는 상당히 느린 피드백만을 고수한다. 대표적으로 FNC의 입김이 닿은 앨범과 그렇지 않은 앨범의 홍보 차이가 크다. 또한, 가온 웨이보 차트에서 정용화가 1년 넘게 1위를 해왔음에도 그에 대한 어필도 없었고, 시상식에는 스케줄을 이유로 참석을 시키지 않았다. 그 외의 호사도 역시 마찬가지다. 멤버들 각각 혹은 그룹 각각의 일보다 상장이 중요함을 쭉 어필해왔다. 가끔씩 크게 기사가 나면 그것은 FNC의 주가가 내려갔다는 것으로 봐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